그전에도 넥슨, 네이트, 옥션등 개인정보유출이 유출되는 경우가 있어 주민등록 입력 폐지 몇년가지 않아 3개 금융회사들이 어렇게 또 다시 한번 터트려 주네요.
개인정보 유출에는 국민은행 기준 성명, 이메일, 휴대전화, 직장전화, 자택전화, 주민번호, 자택주소, 주거상황, 카드결제계좌, 카드결제일, 연소득, 카드신용한도 조회, 카드신용등급등이 유출되었으며, 이 부분은 개인마다 틀리니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조회하시면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부정적으로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3사가 전액보상을 해준다고 합니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626707
이번 유출된 원인은 코리아크레딧뷰의 신용정보회사 직원이 개인정보를 제 3자에게 넘겨줬다고 합니다.
자신의 개인유출정보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자신정보를 입력하시면 조회가 가능합니다.
국민카드 유출정보 확인 - https://card.kbcard.com/CXPPPZQ00149.cms
농협카드 유출정보 확인 - http://www.cheumsketch.co.kr/front/pop/usrInfoCheck00.jsp
롯데카드 유추정보 확인 - http://www.lottecard.co.kr/XecureObject/installpage/wk_install.html
저는 국민카드를 사용해서 국민카드 개인정보유출확인 해보니 13개의 항목이 유출되었네요.
카드사에서 말하기는 카드뒷면에 있는 CVC번호는 유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복제는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만약의 금전적인 피해를 막기위해서는 카드재발급, 연결된 계좌 변경(재발급)등 해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또한 3사카드사에서 유료로 제공하는 문자서비스(300원)을 1년동안 제공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저도 개인정보 특히나 주민등록번호에 민감하여 누군가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면 차단, 알림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계속 사용해야 할 꺼 같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유출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