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수많은 데이터와 자료, 사진들 정말 한순간에 하드뻑으로 나가버리면 정말 눈물나죠.
그래서 미리 이상황을 방지하고자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배드섹터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물리적 배드섹터, 논리적 베드섹터로 나뉩니다.
일단 물지적 배드섹터는 하드디스크엔 플레터, 해드 같은 부품이 있습니다.
여기서 헤드는 실런더를 축음기처럼 자기장 방식으로 데이터를 읽습니다. 헤드와 플레터간격은 머리카락 굵기보다 얇다고 합니다.
이런 민감한 장치를 떨어트리면 플러터에 손상이 가겠죠. 여기서 "시스템종료" 버튼을 눌려야 하는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갑자기 그냥 셧다운 시켜버리면 헤드가 플레터에 읽고 있다가 전원이 갑자기 나가버리면 플레터위에 해드가 그대로 있어 플레터에 상처를 입힐수도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시스템종료할시 해더모터가 아래 빈공간부분에 주차(?)시켜 놓은다음 플레터를 정지시키기때문에 플레터엔 손상이 가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도 배드섹터가 생깁니다.
배드섹터가 한개라도 검출되면 아직은 쓸만하더라도 시한폭탄과 같기때문에 하드디스크 교채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물리적인 배드섹터면 정말 바꾸셔야하고 논리적 배드섹터경우엔 로우포멧으로도 없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배드섹터 검사방법은 http://www.gmdata.co.kr/gmtools/hddscan.html 에서 프로그램 받으신후 설치할 필요없이실행시켜주시면 됩니다.
지엠데이터 배드섹터.exe다음 버튼은 누릅니다,
전체 / 부분 디스크 배드섹터 검사를 선택하신후 다음 누르시면 됩니다.
검사하고 싶은 해당 하드디스크롤 선택하주시면 됩니다.
별도의 설정 필요없이 다음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곤 검사버튼을 누르시면 검사시작 합니다.
여기서 배드카운트 부분에 1이라도 올라가면 배드섹터가 걸린겁니다.
항상 백업을 실생활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