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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Profile - 오줌액정걱정 NO 아이폰 색온도를 조절해보자.

아이폰의 큰 복불복중 하나가 액정입니다.
오줌액정때문에 큰 이슈가 한번되었는데 애플측에서 말하길 접착제가 덜 말라서 그렇다고 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말라서 정상적으로 액정이 돌아오던가, 안되면 불량판정을 내려야하는데 그냥 변명처럼 들립니다.

요즘에 출시되는 아이폰4S도 오줌액정(Yellow gate)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몇몇분은 외국인은 노란액정이 눈이 덜피로하다고 선호한다고 하시는데 그렇다고 치면 한국엔 일반액정이 들어오던지, 아니면 노란액정만 들어오든지 아니면 선택권을 줘야하는데 그냥 "오줌액정 걸렸으니 이렇게라도 위안삼아야지" 라고 밖에 안들립니다.
제품이 출시되면 동일하게 나와야하는데 어떤건 이렇고 저건 이렇게 이렇게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줌액정을 해결할 시디아어플이 나왔습니다. Color Profile라고 아이폰 색온도를 조절해주는 어플입니다.

왼쪽이 적용하기 전, 오른쪽이 적용하기 후 입니다.
100% 마음에 드는거 아니지만 90%이상은 잘 커버쳐주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다른 설정으로 액정 색을 바꿀수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여러 조절 옵션, 미세한 조절이 없어서 조금 불편하네요. 슬라이드 형식과 버튼형식으로 +1, -1 이런식으로 표시했으면 좀더 좋을듯 합니다. 지금은 처음 나왔으니 조금있으면 점차 업데이트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