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영어어플에서 한국어는 변역이 안되어 있지만 일본어는 변역이 되어있다면 일본어를 잘 아시는 분들은 차라리 영어로 어플을 사용하는것 보다는 일본어로 보시는것이 편할껍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어플의 언어를 변경하기 위해서 "설정 > 일반 > 다국어 > 언어"에서 아이폰 전체 언어를 변경을 하시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App Language Switcher 시디아 어플은 각 어플을 언어를 바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의 기본어플 시계를 한글에서 영어로 변경해보겠습니다.
설정 > AppLangSwitch에 들어가시면 설치된 어플, 프레임워크 언어를 변경할 수 있는 목록이 나옵니다.
시계는 기본적으로 한국어로 되어있고 이것을 영어로 변경하기 위해 English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리스프링 필요없이 바로 영어로 적용이 된걸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어플이 멀티테스킹이면 꺼주셨다가 다시 켜주셔야합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변경해주지는 못하는거 같습니다.
아래는 와츠앱을 한글에서 영어로 변경한것 입니다.
스왑피 게임을 변경해본것 입니다.
아직은 "완벽하게" 언어를 변경을 하지 못하고 얼마전에 무료로 풀린 아스팔트7경우 아예 언어가 변경이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푸르츠닌자 경우에는 목록에서 아예 안보이더군요.
아무튼 아이폰 전체 언어변경이 없이 해당어플만 언어를 변경하시고 싶은들에겐 좋을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