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전부다 몰랐던 상태였고 오늘날 제가 잠안올때마다 유투브를 보는데 그때 위에 딱 적합한 기능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용법 유도(Guided access)" 기능였습니다. iOS6때 부터 있던 기능이였는데 이제야 알았네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사용법 유도기능은 자녀들이 다른어플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해주는 기능입니다. 즉, 터치, 외부 홈버튼, 슬립버튼, 볼륨버튼을 제한 해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 하는 방법은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사용법 유도를 활성화 시키시면 됩니다.
지금도 인기 있는지 모르겠지만 뽀로로 영상으로 한번 사용법 유도 기능을 사용해보겠습니다.
먼저 영상또는 어플을 실행시킨후 홈버튼을 3번을 누릅니다.
그러면 사용법 유도 메뉴가 활성화 됩니다
이렇게 사용법 유도가 활성화 되면 외부키는 제한이 됩니다.
또한 옵션에 가면 홈버튼, 터치, 동작(로테이션) 기능도 제한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터치를 제한 하고 싶으면 터치부분을 비활성화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또한 터치 일부분도 제한 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그냥 손으로 그림그리듯이 그리면 알아서 그 메뉴에 맞게 제한될 부분을 그려주며, 크기도 조절이가능 합니다. 이상태에서 재개또는 확인 누르시면 됩니다.
그럼 아래처럼 부분터치 비활성 부분에 표시가 나게 됩니다.
이미 아이폰에 있던 기능이였지만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iOS6의 숨은기능을 한번 우연히 찾아봤습니다. 이제 자녀들에게 학습용 아이폰, 아이패드가 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