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메멘토 스토리 (스포주의)

이영화는 특이하게 역순으로 진행됩니다.
영화보시고 이해가 안가서 여기저기 영화스토리를 봤는데 이제야 이해가 가더군요.
글재주가 없어서 좀 엉성해도 이해해주세요~



영화 첫부분에 레니가 존G(테디)를 죽입니다.
레니 몸에는 내 아내가 강간당하고 살행당했다고 문신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사실이 아니였습니다.

사실1)
 영화중간에 흑백으로 래니가 전화로 새미라는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자기는 보험사에서 일하고 도중에 새미를 이야기를 합니다. 새미가 기억상실증 걸렸는데 정말로 걸렸는지 안결렸는지 이야기를하죠,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새미는 자기자신 래니입니다. 즉, 레니가 새미인샘이죠. 물론 새미아내는 래니아내고요.

사실2) 왜 새미라는 허구의 인물을 만들었을까?
 영화에서 래니집에 들어온 강도2명은 래니아내를 죽일려고 합니다. 래니는 자다가 중간에 깨서 이상한낌새를 알아냅니다.
그리곤 자기총으로 화장실로 들어가서 강도한명을 죽입니다. 여기서 래니는 강도가 한명인줄알고 안심하다가 다른 강도한테 머리맞고 단기기억상실증 걸립니다. 여기서 래리는 아내가 죽었다고 생각을 하게되는데 사실은 아내는 죽지 않았습니다.

사실3)
 아내는 경찰에 연락해서 강도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들은 보험금타기 위한 사기라고 생각하고 안믿어줍니다.
이유즉은, 아내가 래니한테 눈빛을줍니다. 저사람 아는척하라고 래리가 바보취급받기 싫었던거죠.(눈빛을 보면 누군줄 알수 있다고 래리가 말하죠)

 아내는 이사실을 안믿어주자 결국 아내는 집에와서 래니보고 주사(인슐린)맞을 시간이라고 합니다. 래니는 당뇨걸린 아내한테 인슐린을 넣어주고 아내는 10분지난뒤 다시또 래니한테 주사맞을 시간이라고 말합니다.  래니는 단기기억상실증으로 주사를 넣었다는 생각못하고 다시 아내한테 주사를 놓게 됩니다. 이렇게 3~4번 아내한테 넣었습니다.

  이 이유가, 아내가 정말 래니가 거짓말을 하는것인지, 진짜 인지 확인하기 위해서죠. 만약 거짓이라면 계속해서 인슐린을 아내한테 투여 하지 않았겠죠. 그러나 래리는 단기기억상실증 걸리고 아내한테 계속 주사를 넣습니다. 아내는 정말 단기기억상실증이라는걸 죽으면서 알아낸거죠. 여기서 아내가 죽을때 래리는 당황합니다. 왜죽었지? 자기가 죽인것지 모른체 말입니다.

 래리는 자기가 아내를 죽였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강도가 아내를 죽였다고 자기 합리화 시킵니다.

그렇게 래니의 경찰놀이가 시작됩니다.

 경찰관 테디는 처음엔 정말로 집에 쳐들어온 강도2명에 있던 한명을 찾아줍니다. 그리곤 래리가 이강도를 죽입니다.
(전화로 이야기하는 도중에 자기몸에 있는 문신 "전화로 이야기 하지말것"이라는 문신보고 전화기를 내려놓는 장면 조금 지나서 문틈아래로 편지봉투가 들어옵니다. 거기안에는 래리가 웃는 모습으로 피묻은 사진을 받게 되죠 여기서 정말로 래리가 범인을 죽였다는 증거물입니다.)

 그러나 또 이사실을 잊고 계속 존G를 찾아다닙니다. 테디는 이를 이용해 범죄자 존G가진 이름을 끌어내서 이자가 너희 아내를 죽인범인이다 라고 속이고 죽이게 만듭니다.

  중간에 나타리라는 여자가 등장합니다. 이 나탈리는 마약상 지미(래리가 목졸라 죽인놈) 애인이 죽는걸 알겠됩니다. (래리가 지미를 죽이고 지미가 입던옷을 래리가 입었기 때문입니다. 재규어차도 지미거지요. 그래서 나탈리가 쓰레기 버리는 장면에서 재규어차가 오니깐 자기 애인인줄 알고 지미 이름을 불렸던것입니다. 그리고 래리가 지미옷을 입고와서 나탈리를 찾았으니 나탈리는 이자가 자기애인 지미를 죽었다고 확신하는거죠) 그리곤 래리가 단기기억중이라는걸 알고 이를 이용할려고 합니다. (침뱉는 장면에서 알아내죠)

그리곤 나탈리는 래리는 이용해서 지미를 죽인 테디가 범인이라는 증거를 조작하기 시작합니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지미를 목졸라 죽이는 장면에서 지미를 죽이고 테디가 차를 타고 옵니다. 지미는 기억상실로 테디를 못알아보고 죽일려고 합니다. 하지만 테디가 도와준사람인걸 알고 기억합니다.

 테디가 이제 사실(자신이 아내를 죽였다는)을 받아들어라는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존G 라는 사람이 많다. 나도 이니셜로 존G다 라고 말합니다. 래리는 자신이 아내를 죽였다는 현실을 부정하고 지미차(제규어)를 타고 문신집으로 향하는 길에 다시또 기억을 리셋시킵니다.
즉, 래리는 자신이 아내를 죽였다는 사실을 부정한체 집에 침범한 강도 존G를 찾아 복수하겠다는 마음으로 계속 존G를 찾아 죽인거죠.
한마디로 래리의 경찰놀이에 불과 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곤 결국 영화맨처음 부분 처럼 테디를 죽이게되죠.

요약하자면
래리는 처음 강도2명중 한명때문에 단기기억상실을 얻었다.
경찰은 돈을뜯어내기위한 사기에 불과하다고 생각하자 아내는 주사투여로 사실을 알아낸다.
래리는 자기가 아내를 죽였다는 사실을 부정하게되고 옛날 강도사건이랑 연관시켜 존G가 아내를 죽였다고 생각한다.
경찰관테디가 정말로 강도중 존G를 찾아 래리가 죽이게 했는데 래리는 존G를 죽이고도 이사실을 까먹는다.
태디는 이를 이용해 범죄자 존G를 찾아 죽이게 한다. 이중에 지미라는 사람을 목졸라 죽이게 된다.
태디는 래니보고 이제 경찰놀이 그만해라 너가 아내를 죽였다는걸 인정하라는 식으로 말한다.
래리는 이를 부정한체 테디가 다음엔 범인이다 (메모로 테디번호판 적고, 그의 거짓말을 믿지말라고 사진에 메모를 한다)
래리는 문신하는곳으로 차를끌고 가면서 기억을 리셋시킨다.
그리곤 래리는 새로운 경찰놀이를 하게 된다.

태디는 래리차보고 문신점에가서 새옷을 주면서 이제 다른곳에서 살라고 한다.
래리는 알겠다고 하지만 태디사진뒷면을 보고 (그의 거짓말을 믿지말라) 다른길로 샌다.
래리는 지미의 옷,차를 타고 차에 있던 컵받침에 있는 메모를 보고 나탈리가 일하는 곳으로 간다.
나탈리는 자기 애인 지미가 죽었다는걸 알아내고, 래리가 단기기억상실증인걸 알아 이를 이용할려고 한다.
나탈리는 테디가 범인이다 라는 씩으로 증거를 만들어 믿게 만든다.

결국 영화 첫장면처럼 테디는 죽게된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305&docId=114493434&qb=66mU66mY7Yag&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g5Kuyloi5T8ssufEbrZsss--511475&sid=TJMCKY76kkwAAAvbBqs
여기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