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착탈식 안하는 이유가 디자인때문이라고 하는데 중국짝퉁 아이폰4를 보면 짝퉁인데 불구하고 배터리 착탈식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물론 내부구조가 달라서 가능했을지도 모르겠죠. 하지만 애플기술력이라면 충분히 배터리 착탈식으로 만들수 있을꺼 같은데 아마 내부공개를 꺼려하는 애플제품의 특성을 따른거 같네요.
아무튼 내 아이폰 배터리가 수명이 얼마나 남았고 사이클 횟수가 얼마인지 궁굼하시면 시디아어플 BatteryDetective 또는 Batterinfo lite을 까시면됩니다. 두개의 어플은 똑같으나 BatteryDetective가 조금더 기능이 들어가있습니다.
Application Analysis 에 들어가시면 백그라운드로 돌아가고 있는 어플이 배터리를 얼마나 먹고 있는지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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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인포에 들어가시면 배터리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DesignCapacity가 처음에 만들어진 용량
MaxCapacity가 지금 현재 사용할수 있는 배터리 용량
CurrentCapacity 지금 배터리 용량
CycleCount가 배터리 사이클 횟수 입니다.
1. 20%까지 사용하고 80%충전할때 횟수가 아니라
2. 20%까지 사용하고 80%충전하고 20%사용하고 20%충전할때 한 횟수를 말합니다.
좀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1번에서 아직 20%가 남았기때문에 1사이클이 되지 않고
2번에서 80%충전하고 다시또 20%충전했으니 100%가 되어 1사이클이 되는 의미입니다.
이횟수가 400사이클이상이면 배터리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이어플도 100%정확한건 아니기 때문에 참고용도로 배터리를 체크해주시면 유용한 어플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완방 완충 이렇게 사용하시는건 배터리에 안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자주자주 충전해주는것이 배터리를 오래 사용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