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깔끔하게 바뀐 티스토리 관리화면!

오늘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에 들어갔는데 이렇게 바꿔있네요.

제가 티스토리하면서 관리자모드가 바뀐게 3번째입니다. 아직 예전거에 익숙해서 그런지 좀 낫설네요.


먼저 들어오자 느낀게 심플하면서, 눈에 한번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1. 눈에 띄는 관리화면

관리모드로 처음 들어가면 무엇이든지 간에 눈에 딱 들어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게 글목록, 댓글, 방명록등, 기존의 관리자 모드는 몇명이 글을 남겼는지 잘 알 수 없었지만 요번 관리자화면에서는 눈에 딱 띄게 옆에 숫자로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그래프를 이용해서 블로그의 유입경로등 간단하면서, 쉽게 그래프로 표시됩니다. 마치 전문가가 된 느낌이 듭니다.


유입경로에서도 어느 검색사이트로 들어왔는지 한번에 보기 쉽게 나와있습니다.

2. 스크롤을 최소화

이부분은 사용자가 임의로 화면차지하는 부분을 조절하실 수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html/css를 많이 수정하는 편인데 제 모니터가 아직 17인치 CRT를 사용해서 소스를 수정후 확인을 눌르려면 스크롤을 내려야 확인버튼이 보입니다.

요번 관리자화면에서는 제마음이라도 읽었는지 접고, 펼수 있는 기능을 넣었더군요.

옆에 보시면 ▼화살표가 보입니다. 이화살표를 누르시면 길게 펼치가나 짧게 줄일수가 있습니다.


늘렸다~


줄였다~



 이부분은 스킨설정 메뉴에서도 적용이 됩니다.


이렇게 줄였다가 옆에 화살표를 누르시면


이렇게 늘여집니다.


3. 심플해진 관리자 화면

블랙 & 화이트 조합으로 꾸며서 좀더 심플하면서 깔끔한 관리화면이 연출됩니다.



4. 아직 아쉬운점

이부분은 예전 관리자화면부터 불편했던 기능입니다.
알리미에 표시되는 기능에서 답글을 보시면 보기 쉽게 표시가 되지만 블로그 관리자화면에서의 댓글알림미로 댓글을 달면 제글이 제일위로 올라가서 어느 댓글을 답변을 했는지 혼돈하기가 쉽상입니다.

댓글 알리미도 기존 알림미처럼 바꿨으면 좋겠네요.

기존 알림미는 아래처럼 답변하면 눈에 띄게 보입니다.


하지만 댓글알림미는 여전히 요번 업데이트에 맞지않게 눈에 띄지가 않네요. 보시다 싶에 3번째 있는 댓글을 답변했는데 답변글이 제일 위로 올라갔습니다.



 다음이 초기의 카페서비스부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사용자에 많이 편리하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여러모로 타 블로그보다 인지도, 사용자 반영도가 높은 블로그명성에 맞게 많이 편리하게 발전하고 있는 티스토리 입니다.

앞으로도 여러 플러그인과, 아이디어, HTML5에 반영되는 티스토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