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Fast - 언제 어디든지 카메라가 뿅!

뭔가 급하게 찍어야하거나 뭔가 재밌는걸 포착했다면 카메라를 찾습니다. 하지만 카메어플을 실행시킬려고 하면 항상 그 시간이 빨리지나 가는거 같더군요. 더구나 암호까지 걸려있다면 더더욱 어플 실행하는데 시간이 지체됩니다.

그래서인지 iOS5.0부터는 홈버튼 두번 누르면 카메라 버튼을 슬라이드바 옆에 배치해놓았습니다. (iOS5.1부터는 항상 카메라 버튼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CamFast을 상태바를 꾹 누르고 있으면 뜨게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CamFast장점은 더 편리하고 더 빠르게 가동이 됩니다.

CamFast라는 시디아어플은 Snappy와 유사한 어플입니다.

두 어플간의 차이점은 CamFast는 무료 Snappy는 유료이며, CamFast는 오로직 사진기능만 가능하고 Snappy는 캠코더기능까지 가능합니다.

우선 엑티베이터시디아 어플로 설정해서 카메라를 실행시킵니다.

그리고 해당설정한 옵션으로 CamFast를 불려오시면 됩니다.

단점이라면 락화면에서 실행시 카메라는 실행되지만 락화면이 잠기는 시간에 따라 같이 화면이 꺼지고,

홈버튼이 작동안되서 항상 취소버튼을 눌려서 종료시켜줘야합니다. 그리고 한번 사진찍고 저장하면 자동으로 종료, 사진이 자동저장이 안 되기때문에 여러장찍을려면 비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