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락버젼 32기가 블랙을 14일 금요일에 주문해서 오늘18일에 받았네요.
언락가격은 통신사 가격보다 조금 비싼 1,030,000주고 샀습니다.
http://store.apple.com/kr/browse/home/shop_iphone/family/iphone5
우선 비싼가격임에 불구하고 언락폰을 구입한 이유는 기존 통신사의 요금하고 묻지마 반품입니다. 제가 전화는 잘안하고 메시지는 카카오톡으로 많이 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데이터 요금제만 있으면 되지만 LTE요금제로 개통해야하는것이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리고 3G로 개통이 안된다는점 결론적으로는 가격이싼 MVNO로 개통하려고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묻지마반품은 온라인 애플스토어에서 주문한건에 대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이폰5를 개봉하더라도 반품, 교환을 해줍니다. 매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품질관리(QC)에 대해 논란이 많았습니다. 이번 아이폰5 경우 찍힘, 스크레치등 이러한 이유 때문에 보험용으로 언락버젼을 구입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역시나 아이폰을 받아보니 큰 찍힘이나 스크레치는 없지만 조금 상태가 안좋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럼 이제 "아주 간단하게" 언락아이폰5를 살펴보면 택배는 중국에서 DHL 택배로 배송이 됩니다.
아이폰5를 처음 만진 소감은 작다라는 느낌이 많이 받았습니다. 아마 갤3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내용물은 라이트링 케이블, 이어버드, 충전기 입니다.
다이아몬드 컷팅입니다. 그리고 홈버튼도 부품방식이 변경되어 기존의 아이폰보다 좋다느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래 부분입니다. 세련미가 느껴지고 이어폰단자를 아래로 배치해서 이어폰을 꼽고 주머니속에 넣을때 이어폰 엉킴현상을 줄일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아이팟터치는 아래에 배치되어있는데 이제와서 해주는지 모르겠네요.
볼륨버튼 부분입니다.
전원을 켜보니 역시나 오줌액정입니다. 색재현율을 변경되었다, 본드때문에 사용하다보면 사라진다고 하는데 진실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폰4는 자동꺼짐 해제, 밝기 중간입니다. 아이폰5는 유심이 없어서 아이폰활성화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5에 논란이 많았던 찍힘, 스크레치를 찾아보았습니다.
아~~~~~~주 작게 볼륨버튼옆에 찍힘 하나가 있었고 (그 주변에는 스크래치가 아니라 제 지문때문에 지저분하게 보입니다.)
뒷면 스크레치
그리고 도색불량? 그을림? 주름살??
생산 주차도 태어나자 말자 바로 온거 같은데 (12월 2~3주차? 생산) 아직도 QC가 그렇게 많이 개선되지 않았나 봅니다.
2012/12/10 - 내 아이폰5 생일은 언제일까? - 아이폰5 생산일(생산주차) 보기
루머에 따르면 새로운 맥북프로는 폭스콘이 아닌 미국에서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그떄쯤이면 괜찮아 질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나노심이 없어서 액티베이션은 해보지 못했네요. 아무튼 교환을 받으면 교환절차및 후기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