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일체형 케이스는 위 아래는 보호되어 있지 않고 양옆에만 보호되는 케이스는 기본적으로 옆으로 씌우는 형식인데 개인적으로 저는 그런 케이스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씌우는 과정, 벗기는 과정에 있어서 아이폰5 외부에 직접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떄문입니다. 아이폰5를 보호할려고 케이스를 구입했지만 케이스때문에 흡집이 생긴다면 속상하겠죠.
그런현상을 방지하는 케이스가 젤리케이스(or TPU)와 슈피겐 리니어 크리스탈 케이스가 있습니다.
우선 아이폰5 내구성실험 보실까요? 3분 부터 보시면 아이폰5를 바닥에 흘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빅뱅이론에 나오는 제가 선호하지 않는 일체형 케이스(시즌5 에피스드14)
저런 일체형 케이스 사용하다가 찍힌적이 있어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찍힘현상을 방지하고자 찾아본 케이스중 리니어 크리스탈 케이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리니어 케이스의 구성품에는 케이스, 앞면보호필름, 홈버튼스티커, 정품인증 시리얼, 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리니어케이스는 뒷면, 상, 하로 총3가지 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하판은 2가지 색상이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하판은 아래처럼 생겼습니다.
케이스를 장착하는 방법은 뒷면에 투명판넬을 올려두시고
상판을 덮은다음, 하판을 꽂으시면 됩니다.
리니어케이스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무음 토글스위치 제외하고 볼륨버튼을 보호해줍니다.
아래는 다른 색상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리니어케이스에서 들리는 단점은 뒷면이 투명이라서 흡집이 잘난다, 떨어트렸을때 하판이 잘 분리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뒷판은 투명 플라스틱 제질이라서 흡집이 잘 나는 편이지만 일상적으로 떨어트렸을때는 잘 분리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세게하면 떨어트리면 떨어지겠죠)
만약 뒷면 흡집이 싫으시면 방식은 똑같고 색상만 다른 케이스도 있으니 한번 고려해보세요.
개인적으로 검은색+빨강색이 마음에 들지만 이미 구입하고 나온 제품이라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