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와이파이존은 잘 터질때는 잘 접속이 되지만, 정작 와이파이를 잡아놓고 인터넷은 접속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부러 와이파이는 꺼놓고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집에와서 막 동영상도 보고, 이것 저것 다운받고, 앱 업데이트하고 나서 "아! 와이파이를 다시 안켰구나!" 라고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이렇게 실수로 데이터를 소모하는걸 방지하기위해서 Tasker에서 집이나, 회사 특정한 장소에 가면 자동으로 WiFi가 켜지고, 해당 장소에 벗어나게 되면 다시 와이파이가 꺼지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1. 조건 만들기 (로케이션 지정)
Tasker에서 "+"키를 눌려 Location을 누릅니다.
그리고 와이파이가 자동으로 켜질 장소를 꾹 눌려 선택합니다.
Radius는 해당장소에 근처에 오면 해당 조건을 작동하도록 해주는 거리입니다. (예 : 서울역 200미터 이내에 접근하면 해당 조건 실행)
그리고 조건 이름을 적어줍니다.
2. 작업 수행 (WiFi ON)
New Task를 눌려 작업수행할 이름을 만들어 줍니다.
"+"키를 눌려 작업을 추가해줍니다.
"Net"에서 "WiFi"를 선택합니다.
Set에서 "On"을 선택하시고 뒤로 나옵니다.
다시 뒤로 나오시면 아래와 같이 "서울역 근처에 오면 와이파이가 자동으로 켜지게" 하는 작업이 만들어진걸 볼 수 있습니다.
3. WiFi OFF
이제 반대로 서울역을 벗어나면 와이파이가 자동으로 꺼지게 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프로파일에서 아래 자신이 만든 "서울역 Wifi on"을 꾹누르시면 메뉴가 뜨는데 Add Exit Task를 눌려 "2. 작업 수행 (WiFi ON)"을 반복하시고 Set에서 OFF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자신집 뿐만 아니라, 회사, 특정한 장소에도 추가하여 와이파이를 자동으로 ON, OFF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GPS가 항상 위치를 수신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가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